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by 붐빠빠정보진 2023. 7. 26.

 

요즘은 많은 분들이 시력 향상을 위해 하고 있는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시력이 나빠서 오랜 시간 안경을 쓰신 분들의 경우에는 수술을 한 번씩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라섹을 몇 년 전에 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둘 중에 어떤 걸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는 겁니다.

 

라식과 라섹 차이점은 크게 방법의 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오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진행했던 라섹의 경우 어떤 느낌이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또한 현재 제 눈 상태와 시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밑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또한 영상을 통해 좀 더 알기 쉬우면서도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한 번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저 또한 매우 간단하고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끔 설명을 해드리니 한번 차이점을 비교해 보시고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 살펴보기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라식

라식은 눈의 각막을 깍은 후에 그 아래의 조직을 레이저로 깎아냅니다. 그 이후에 다시 깎아내었던 각막을 다시 덮어주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책의 표지를 뜯어내고 책 안의 페이지를 수정한 뒤에 다시 책의 표지를 덮어버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점 : 이 경우에는 수술 이후에 회복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몇 시간 내로도 바로 향상된 시력으로 사물을 볼 수 있기도 하고 하루 정도만 지나도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만큼 회복 속도가 빠릅니다. 또한 통증이 덜합니다. 불편함을 느끼거나 통증이 덜한 편이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단점 : 하지만 눈이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도 있으며 각막이 얇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라식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라섹

라섹은 눈의 각막을 깍아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라식과 라섹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라섹은 깎아낸 각막을 다시 덮지 않고 새로 살이 올라올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장점 : 이런 장점으로 인해 각막의 두께와 상관없이 교정을 진행받으실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라식에 비해 덜한 편입니다. 안정성이 좀 더 낫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점 : 단점으로는 회복 시간이 매우 길다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해보니 첫날은 매우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였고 그냥 누워만 있어야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술 이후에 통증이 매우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눈물이 계속 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며칠은 좀 더 눈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회복 기간은 보통 2-4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담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라식과 라섹 차이점 (개인 경험담)

저 같은 경우에도 두 가지 모두 진행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요, 저는 안정성이 좀 더 있다고 하는 라섹으로 진행을 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통증도 매우 심했고 회복도 느린 경우였습니다. 1~2주 뒤부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가끔씩 눈이 더 아파져서 병원을 몇 차례 더 방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방문을 하면 건조해서 그런 거라고 했었는데요, 사실 제가 보기엔 뭔가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말을 안 해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실제로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8시간 넘게 오랜 시간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에 매우 아파져서 눈을 못 뜰 정도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기존에는 없던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시력이 0.1에서 2.0까지 좋아졌었고 현재는 1.5 정도에서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만족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라식과 라섹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를 짧게 해 드렸는데요, 사실 여러분들이 어떤 걸 받으셔야겠다고 정하시더라도 실제로 먼저 눈의 상태에 대해서 점검을 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신 뒤에 추천을 해주시는 것으로 진행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걸 원해도 눈의 상태에 따라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