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산 아이패드를 아직도 쓰고 있다. 그때 당시에도 중고로 사긴 했으나 거의 새거였다. 아이패드 프로였다. 지금은 무려 150만원 이상은 기본적으로 주어야 구매가 가능한 것 같지만 당시에는 100만원 초반대면 괜찮게 샀다.
나는 256GB를 쓰고 있다. 셀룰러 모델은 아니다. 배터리 수명이 상당히 길다. 엄청 많이 쓰는 편인데도 아직도 짱짱한 느낌이다. 꽂아 놓고 써야할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몇 시간 정도 영화를 볼 수는 있을 정도이다.